- YouTube
안녕하세요! 현대해상 블로그 지기 하이현입니다.^^ 개인적으로 2014년을 맞이해 큰 결심을 했습니다. 직장생활 2년 차를 맞이해, 그동안의 나를 돌아보고 '건강한 나'로 재탄생! 하기로 한 건데요. 현대인들에게 '건강'은 보일 듯 보일 듯 보이지 않는.. 마치 통장 잔액 같은 느낌이랄까요. 그런데 가끔 주위를 보면 '건강', '미'에 대한 우리의 시각이 일정 부분 왜곡된 것은 아닐까 싶을 때가 있습니다. 소위 '튜닝'이라고 불리는 before & after 성형이 신중한 가치판단 없이 성행하고, 몇 주 만에 몸짱 되기, 먹기만 해도 되는 다이어트 등 '외면'만을 중시한 선택도 많아 보여요. 또 건강을 '너무 손쉽게' 취하려고 한다는 것도 문제라고 생각하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옛말에 '쉽게 얻은 ..
다이어트, 금연, 자기계발 등등 새해에는 누구나 신년 다짐 혹은 목표를 세운다. 그런데 직장인이라면.. 여기에 빠지지않는 항목, '목돈 만들기' ^^: 하지만, 나 역시 나름 열심히 재테크를 하는 것 같은데.. 목돈 만들기는 참으로 지난하고 고된 길 같다. 나는 언제 부자가 되는거지!! 오늘 집에 들어왔는데, 아빠가 TV를 보고 계셨다. 주제는 '재테크' 이른바 목돈 만들기에 성공한 사람들이었는데, 그 중 한분의 인터뷰가 특이했다. "저는 월급을 자산관리사에게 맡겼습니다." 그러고보니 지난번 직장인 예비 새댁이 말하는 '신혼집 구하기'의 K과장님도 '자산 전문관리사'에게 재테크에 대한 가이드를 받을 예정이라고 했던 기억이 났다. 자산관리사라고..? 그런데.. 자산관리사라면 현대해상 에도 있다! 바로 재무..
저녁 식사 후 얼마 전 현대해상 보험에 가입하신 아빠가 현대해상에서 문자가 왔다며, 나에게 급 도움을 요청하셨다. 요즘 기업으로 위장하고 개인정보를 유출해 가는 스미싱 수법이 유행한다는 뉴스를 들으셔서인지, 현대해상이 보낸 문자가 아닐 수도 있단 생각에 찜찜하셨나 보다. 대신 확인해 드렸는데 스미싱이 아니라 현대해상 에코(ECO) 모바일 문자(DM) 시스템, 쉽게 말해 친환경 형태인 모바일 문자로 전송된 청약서였다. 스미싱이 아니라 문자로 온 모바일 청약서라는 말씀을 드리니, 당연히 우편물로 청약서를 받아볼 줄 아셨던 아버지는 세상 좋아졌다며 안심하셨다. 그러고 나니 얼마 전 일이 어렴풋이 기억이 난다. 스미싱 문자가 아니에요~!^^ 지난 11월 사내 행사에서 자동차업무부에 계신 J대리님과 자리를 함께 ..
2013년이 일주일 정도 남았다. 요즘 페이스북을 하다 보면 다들 예쁘게 차려입고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내면서 송년회, 연말파티 하는 사진이 자주 올라오던데.. 솔로인 나에게 크리스마스는 그저 '쉬는 날이라서 감사합니다. '일 뿐^_ㅠ.. 그래도 광화문으로 출퇴근하면 나름 연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안타깝게도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홀로 보내야 하는 쓸쓸한 직장인이나 솔로들은 현대해상 쪽에 와서 크리스마스 기분을 내보면 어떨까? (갑자기 무한도전에서 봤던 쓸친소가 생각난다. 함께해요! >.< ) 특히나 이맘때쯤 밖에 나가면 항상 들리는 겨울 소리, 구세군의 종소리가 현대해상 앞에서 들리기 때문에, 겨울을 진정으로 느끼기에 안성맞춤이다. 게다가 얼마 전 내린 눈의 흔적, 밤이면 켜지는 반짝이는..
안녕하세요. 현대해상 블로그 지기 하이현입니다^^ 뒤집기, 배밀이, 그리고 첫걸음마 순간까지!! 부모라면 아이가 성장하는 모습을 모두 다 기록하고 싶어합니다. 우리가 어렸을 적에는 부모님이 필름 카메라로 직접 찍어 직사각형의 큰 앨범에 보관해 두시곤 했죠. 디지털카메라나 스마트폰 카메라가 발달한 요즘은, 사진을 인화하는 번거로움 없이 디지털로 보관하기도 하구요. 하지만 가끔은 손으로 만져지는 사진이 그립기도 하죠? 그래서인지 요즘은 젊은 엄마들 사이에서 내 아이가 성장하는 순간을 인화해 포토북으로 만드는 것이 유행이라고 합니다. 쉽고 간편하게 디지털 사진을 앨범 형태로 제작할 수 있어 우리 아이의 육아 일기로 꾸미는 분도 많다고 하고요.^^ 2013년을 마무리할 겸, 올해 찍었던 사진들을 포토북으로 만들..
안녕하세요, 현대해상 블로그 지기 하이현입니다. 얼마 전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 사고가 발생해 일가족 4명이 숨지는 안타까운 사건이 있었습니다.(참고) 뉴스를 통해 새카맣게 변해버린 한때 단란했을 집을 보니, 제 마음도 검게 타버린 재처럼 좋지 않았습니다..ㅠ 사실 이 사건은 화마에 휩싸이면서도 아이들을 지켜내기 위해 노력한 모정이 재로 남아 보는 이들의 마음을 더 안타깝게 했죠. 꼭 끌어안은 엄마와 두 아이의 시신은 얼마나 꽉 끌어안았는지 뗄 수조차 없을 정도였다고 하니.. 그 모정에 슬픈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특히, 겨울철에 더 많이 발생하는 화재 사고. 이런 안타까운 일이 되풀이 되지 않게 할 방법은 없을까요? '좋은 블로그, Hi'를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꼭꼭 읽어보셨으면 하는 마음으..
사회생활 1년 차, 이런 표현 식상할지 모르겠지만 '하이현의 2013년은 참으로 다사다난했다!' 특히, 2013년은 현대해상에 입사해 처음으로 1년을 맞이한 해였다.^^ 덕분에 많은 기대도 했고, 노력도 했던 1년이었는데.. 그 시간동안, '고객지원부'에서 '정보서비스부' 인터넷서비스팀으로 팀이 바뀌기도 했고, 16층에서 5층으로 자리가 변하기도 했다. 베스트 컨텐츠 어워드를 통해 '많은 공감을 얻었던 글'을 정리해보기도 했지만, 회사 안팎으로 현대해상과 하이현의 지난 1년을 되돌아보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일 것 같다.^___^ 2013년 1월 - 순조로운 출발! 계사년(癸巳年) 새로운 한해가 활짝 열렸다. (이게 벌써 1년 전...) 광화문 본사 대강당에서 신년식이 있었는데, 정몽윤 회장님의 새해 덕담이..
달력을 보니 벌써 12월 둘째 주!!! 새해를 맞이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13년 12월, 연말이라니!! 왠지 먹먹해지는 기분이다. 섭섭한 마음으로 한해를 돌아보았다. 내 2013년 하이현은 어떻게 보냈을까? 먼저, 지난 6월 현대해상 블로그를 대대적으로 리뉴얼 했다. 페이스북 채널도 새로 오픈했고, 하나 더! 홈페이지도 새롭게 선보였다. 그러고 보니 2013년은 현대해상 인터넷서비스팀으로서 고객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 1년인 것 같다. 뿌듯뿌듯~ 이렇게 차근차근 한 해를 되돌아보다 보니, 바쁘게 준비해야 할 것들이 떠올랐다. 영수증 정리, 세금정리, 다이어리 정리 등 많기도 하다. 그렇게 연말에 대해 마인드맵을 그려 나가다 보니 떠오르는 게 또 하나 있었다! 2013년 1..
안녕하세요. 현대해상 블로그 지기 하이현입니다. ^^ 겨울에는 다른 계절보다 야외활동을 덜 하게 되죠. 자연히 집에서 보내는 시간도 많아지고요. 이렇게 집안에만 오래 있다 보면, 활동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지방은 늘고 근육은 줄어들어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게다가 춥다는 핑계로 환기도 잘 하지 않으니, 호흡기나 피부에 질환이 생길 가능성이 아주 커지죠. 그렇다면, 겨울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당연히 있습니다. '온천'이 그 방법이죠. 낮은 기온으로 꽁꽁 얼어 위축된 몸을 따뜻한 온천수에 담그면 혈액순환이 술술 되기 때문에 신경통이나 근육통, 소화장애에 도움을 주지요. 게다가 온천욕을 즐기다 보면 몸 속 독소가 배출되어 푸석푸석 건조한 피부에 수분도 더해 주기 때문에 여성분이나 ..
오늘 아침, 사내방송에서 기분 좋은 소식 하나를 들었다. 우리 회사가 6년 연속으로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GWP)’ 대상을 수상했다는 것이다. 일하기 좋은 기업이라는 명성을 6년째 얻게 되니 감회가 새롭다. 사실 요즘 연말이라 바쁜 업무에 힘들었는데.. 이런 소식을 들으니까 자부심도 느껴지고 동기부여가 된다. 작년 이맘때쯤에도 현대해상이 GWP를 수상했었지만, 당시 신입사원이었던 나는 그저 ‘우와… 역시 좋은 회사는 뭔가 다르구나!’ 했을 뿐이었다. 그렇지만 올해의 하이현은 현대해상의 공식 SNS 지기이자 사내기자단으로서 회사의 기쁜 소식을 누구보다 발 빠르게 여기저기에 자랑하고 싶어 입이 근질근질했다. 하이현의 깨알상식! GWP 상이란 Great Work Place의 줄임말로, GWP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