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03.07
- Hi, 현대해상/현대해상 소식
고마워요 현대해상! ‘워킹맘을 위한 온마음 어린이집’
‘이제부터가 진짜 걱정이야..’ 엊그제 오랜만에 놀러 온 큰오빠네 부부가 저녁 내내 했던 말이다. 새언니의 출산휴가 기간이 곧 끝나, 10개월이 된 막내를 두고 출근 하려다 보니 걱정이 이만저만 아닌 것 같았다. 하루 종일 아이 옆에서 ‘고마워, 사랑해, 소중해’와 같은 좋은 말을 들려주고 싶을 텐데. 아침 8시부터 아이를 떼어놓고 출근해야 한다니..! 아이 셋을 낳고 기르는 워킹맘 새언니에게도 일과 육아를 모두 챙기는 것은 여전히 힘든 일인가보다. ^_ㅠ 사실 아직 ‘육아’와는 거리가 꽤 먼~ 나라서 (육아는 커녕 빨리 연애부터 했으면..ㅠㅠ) 새언니의 걱정을 100% 공감할 수는 없었다. ‘그래도 많이 힘들겠지..?’ 생각하며 광화문으로 출근하던 중 평소에 보지 못했던 귀여운 공간을 발견했다. ‘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