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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만 되면 감기를 달고 사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어느 누구는 감기를 아예 모르고 지나가는 사람도 있죠~ 또 감기에 걸려도 누구는 심하게 걸려 고생하는 반면 누구는 가볍게 왔다가 사라지는 경우도 있는데요! 왜 같은 감기인데 사람마다 증상의 정도가 다르고 어느 누구는 걸리지도 않는 것일까요? 그건 바로 각자가 가진 면역력이 다르기 때문이며 개인의 면역력이 어느 정도라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자신이 평소 먹는 음식을 통해 개인의 면역력을 어느 정도 가늠해 볼 수 있답니다. 오늘은 면역력을 강화하는 식습관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평소 밥상 위에 오르는 밥은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흰 쌀밥인가요, 아니면 조금은 거칠듯한 갈색의 현미나 여러 가지 곡물을 섞은 잡곡밥인가요? 현미, 보리, 수수, 메밀 등에는 면역력을 ..
내 몸의 자연 치유력을 결정하고 갱년기 성인의 삶의 질을 좌우하는 핵심적인 요소 중의 하나가 호르몬인데요~ 호르몬(hormone)은 그리스어에서 온 말로 ‘북돋우다, 흥분시키다’는 의미가 있어요. 생체 유지에 필요한 체내 물질로서 세포조직의 성장, 심장박동 조절, 신장 기능, 위장운동, 모유 분비, 혈당, 체온, 삼투압 등의 항상성 유지, 그리고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모든 변화, 심지어는 감정과 기억저장까지도 좌우하죠! 우리가 의학적으로 늙는다는 노화의 기준은 보통 마흔을 즈음하여 시작되게 되는데요. 이 시기가 되면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몸의 항상성이 사라지면서, 이때부터 온몸의 기능들이 급속도로 떨어지고 건강상태가 이전과 달라지기 시작한답니다. 그리고 이러한 증상을 좌우하는 것이 바로 호르몬이죠. 노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