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굿앤굿어린이간편종합보험 출시

 

현대해상은 지난 5월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 기원을 담은 신상품 ‘굿앤굿어린이간편종합보험’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일반 심사로 가입이 어려운 유병력 어린이들을 위해 개발된 간편보험으로, (1) 3개월 이내 입원/수술이나 추가 검사 필요 소견 (2) 3년 이내 입원/수술 치료 이력 (3) 3년 이내 암, 심장판막, 뇌졸중 등 6대 질병 치료 이력 여부를 묻는 3가지 질문을 통해 표준체 상품 가입이 어려운 어린이도 보험 가입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로써 현대해상은 태아 및 산모의 위험을 보장하는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 청소년의 성장기 사고 및 질병을 보장하는 ‘굿앤굿어린이스타종합보험’에 이어 주력상품 어린이보험에 대한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