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ouTube
Instagram
새롭게 추천하는 글

많이 본 인기 글

안녕하세요! 현대해상 블로그 지기 하이현입니다^^ 지난 1월 27일! 삼성동에 대화할 곳이 필요한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그들이 왜 모였을까 궁금하시지 않나요~? 바로 현대해상의 대표 청소년 대상 사회공헌 프로그램 ‘아주 사소한 고백 제 8차 카운슬링 콘서트’가 개최되었기 때문입니다! 저 하이현도 아사고 카운슬링 콘서트에 참여하였는데요~ 콘서트 시작 전, 로비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고백엽서 작성, 포토존 사진 촬영, 아사고 퀴즈존, 고백의 방 등 청소년들은 즐겁게 즐기며, 공감할 수 있는 여러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었습니다 +ㅁ+ 아주 사소한 고백 제 8차 카운슬링 콘서트시간이 다 되어 로비에서 나와 콘서트장으로 들어가니 청소년 어쿠스틱 밴드 ‘센치한 버스’의 자작곡..
할머니의 생신이라 온 식구가 오랜만에 모였다. 하지만 사촌동생 유빈이가 좀 이상했다. 항상 밝고 유쾌한 녀석이었는데.. 왠지 모르게 어두운 표정. 사춘기인가 싶어 슬쩍 말을 붙여봤는데, 돌아오는건 단답뿐.. OTL....... 해서 '녹차 빙수'로 꼬셔 근처 까페를 찾았다. 녹차 빙수를 먹으며 좀처럼 말 없는 유빈이의 마음을 녹여 보기로 한 것. 유빈이는 어렵게 말문을 열었다. 중딩 2년차인 녀석이 한숨을 푹~ 내쉬며 친구들의 괴롭힌다고 고민을 털어놓는 것이 아닌가! 그리고 자기 처럼 고민하는 친구들이 많더란다. 맘이 아프도다!!! 당장 달려가서 '네 이눔자식들을!!' 하고픈 맘이 굴뚝 같았다. 그런데 그러고보니, 작년부터 현대해상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아주 사소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