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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해상 블로그 지기 하이현입니다^^ 쌀쌀한 날씨가 계속 되는 걸 보니 어느 덧 가을의 초입에 들어온 것 같습니다. 시원한 가을이 오면 자연스레 책과 음악이 생각나곤 하는데요. 이번 주말, 파주와 헤이리 숲에서 책과 음악에 빠져보시는 건 어떨까요? 오늘은 가을을 즐기기 좋은 장소를 추천 드리겠습니다. 책 바보들의 일편단심 ‘지혜의 숲’ 지난해 6월 파주 출판도시에 문을 연 ‘지혜의 숲’을 아시나요? 이곳은 책을 향한 일편단심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곳이라고 하는데요. 총 세 개의 공간으로 나뉘는 이곳의 첫 번째 숲엔 국내 학자와 지식인, 전문가 20여 명과 단체가 기증한 도서가 소장되어 있습니다. 무려 8m에 이르는 벽면을 바닥부터 천장까지 모두 책으로 채운 서가는 가히 장관이라 할 만하다고 ..
안녕하세요! 현대해상 블로그 지기 하이현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기온이 뚝 떨어지는 걸 보니 가을이 왔나 봅니다~ 가을은 흔히들 '독서의 계절'이라고 하는데요, 가을에는 풍요롭고 기온과 습도도 적당해서 평온한 마음이 들기 때문에 책일 읽기에 적합한 시기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었다고 해요.^^ 그.러.나 집에 있는 책은 참 많은데도 TV다 뭐다해서 막상 독서 분위기를 잡기는 쉽지 않은 것이 현실~ 이 생각은 제 사촌동생 유정이도 마찬가지였나 봅니다. "언니, 독서 의지가 가득 샘솟아나는 특별한 도서관...혹시 없을까?" 라는 질문을 제게 던졌답니다. 저 하이현을 척척박사로 보는 유정이의 기대를 져버릴 수는 없는 노릇! 그래서 감수성과 독특함을 두루두루 갖춘 특별한 도서관 세 곳을 하이현이 엄선해서 골라보았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