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5.13
- H멍냥아카데미
유기견 임시 보호부터 입양까지! 주의점 알아보기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문구인데요. 동물자유연대에 따르면 2021년 유실·유기동물 수가 약 11만 건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다행히 유기견, 파양견이 많아질수록 많은 분들이 유기견 입양에 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유기견 입양을 할 때는 신중하게 고려해야 할 점들이 많아 공부가 필요한데요. H멍냥아카데미에서 오늘은 유기견을 입양하거나 임시 보호할 때 주의점에 대해 소개해 드릴게요. 유기견은 어디로 갈까? 현행법상 공공장소에서 배회하거나 버려진 동물은 유기 동물로 간주합니다. 신고가 들어오면 지자체별 유기 동물보호 기관으로 인계되는데요. 처음 7일간은 주인 찾기 공고를 하고, 10일이 지나도 주인이 나타나지 않으면 해당 지자체장이 유기견의 소유를 얻게 됩니다. 이후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