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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기는 활동, 플로깅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오늘은 칼로리 소모도 높고, 환경까지 챙길 수 있는 플로깅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플로깅은 스웨덴어의 줍다와 영어의 조깅이 합쳐진 단어로 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입니다. 2016년 이후 환경보호를 위해 전세계적으로 많이 실천하고 있는 친환경 활동 중 하나에요. 요즘 MZ세대 사이에서 SNS를 통해 활동하는 사진을 올린 후 해시태그를 남겨 인증하는 형태의 취미로 자리잡고 있죠. ✅ 비치코밍 : 바닷가에서 쓰레기 줍기 ✅ 스윔픽 : 물속에서 쓰레기 줍기 플로깅은 시간이나 장소의 제약이 없어 집 주변 공원이나 산 등에서 할 수 있는 활동으로 진입장벽이 높지 않아요. 이때 플로깅 취지에 맞게 일회용 쓰레기봉투 대신 에코백 또는 미사용..
한국인이 하루에 버리는 쓰레기 양은 약 930g. OECD 회원국 평균 수준이지만, 종량제 봉투에 버려진 쓰레기의 50% 이상은 재활용이 가능한데요. 재활용품만 바르게 배출해도 연간 약 5억 매의 종량제 봉투를 절약할 수 있고, 약 3,000억 원 상당의 종량제 봉투 구매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셈. 너도나도 헷갈리는 분리배출의 정답을 알아보도록해요~ 한국인 한 명이 1년간 사용하는 비닐은 약 370장입니다. 아일랜드나 룩셈부르크인들의 비닐 사용량이 10장 미만인 것과는 아찔하게 대조적인데요. 덜 사용하는 것이 최선이지만 잘 버리는 것도 환경에 보탬이 됩니다. 비닐을 분리배출할 때는 청결이 기준이죠. 과자, 라면, 에어캡(뽁뽁이), 세탁소 비닐 등 ‘깨끗한 1회용 비닐’은 분리배출이 가능합니다. 이물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