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ouTube
Instagram
새롭게 추천하는 글

많이 본 인기 글

인액터스는 2015년부터 현대해상에서 후원하고 있는 비영리단체로, 인액터스에 소속된 대학생들은 일회성 봉사활동이 아닌 비즈니스와 경제 개념을 적용한 프로젝트를 통해 장기적이며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해나가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전국 30개 대학에서 약 100여개의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그 중 시행 초기단계에 있는 인액터스 프로젝트 팀을 선발하여 초기운영 자금인 시드머니를 지원하는 씨앗프로그램이 지난 5월 12일 토요일에 서울여대 대강당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씨앗프로그램은 인액터스의 자체 행사에 씨앗프로그램을 넣어 전국 30개 대학교의 200명의 대학생들이 보는 앞에서 진행 되었습니다. 이날 씨앗프로그램에는 참가신청 한 총 26개 팀 중에 1차 서류심사와 2차 인터뷰를 거쳐 ..
안녕하세요! 현대해상 블로그 지기 하이현입니다.^^ 지난 13일 현대해상의 사회공헌 ‘청년, 세상을 담다’ 7기 개강식이 있었습니다. ‘청년, 세상을 담다’는 현대해상이 조선일보 ‘더나은미래’와 함께 시행 중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예요. 우리 사회에 보이지 않는 다양한 공익 이슈들을 세상에 전달하여 사회의 관심을 이끌어낼 공익 전문 저널리스트를 양성하고자 기획되었답니다. 새롭게 입학하게 된 청세담 7기 교육생! 개강식에는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높은 경쟁률을 뚫고 올라온 30명의 7기 교육생들과 함께 하였습니다. 이날 개강식을 시작으로 교육생들은 24주간 공익 이슈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특강과 조선일보 ‘더나은미래’ 기자들의 깊이 있는 멘토링에 참여하게 되고, 교육기간 중 작성한 기사들은 ‘더..
식구(食口). 영화 ‘비열한 거리’의 명대사처럼, 식구는 한집에서 함께 살면서 끼니를 같이하는 사람을 말한다. 또 다른 뜻으로는 한조직에 속하여 함께 일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이기도 하다. 그만큼, 같은 회사에서 함께 일하는 사람은 함께 살며 끼니를 같이하는 가족처럼 가까운 사이이다.^^ 진정한 식구가 되려면 함께 먹은 끼니의 숫자가 많아야 하겠지만, 역설적으로 이 말은 함께한 끼니의 숫자가 적다면 온전한 식구라는 마음을 갖기 어렵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신입사원들은 함께한 끼니의 숫자가 적은 사람들이다. 이미 오랜 세월을 한 직장 안에서 함께하며 끈끈한 관계를 구축한 가족 같은 조직에 혼자만 낯선 사람으로 겉돈다고 느낄 수도 있다. 혼자만 이질감을 느낄 수 있는 이 불안정한 시기! 현대해..
퇴근 후, 요즘 개그콘서트의 ‘황해’라는 코너가 너무 재밌다고 친구들이 강추하길래 다운받아 봤다. 이런 코너를 이제 보다니!! *_* 너무 재밌어서 기사를 검색해 보는 중 발견한 사실! '황해'는 '멘토-멘티'로 팀을 꾸려 회의하던 중 나온 아이디어라고 한다. 선배들의 노하우와 신입 개그맨들의 패기가 합쳐져 이런 코너가 나왔다니 멘토-멘티제의 능력이 대단하다고 느껴졌다. '멘토-멘티제'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얼마 전 회사 내 멘토링 프로그램이 끝났다는 소식을 들었었다. 1월에 입사한 후배들의 멘토링 활동이 벌써 끝났다니.. 내가 작년에 받았던 멘토링이 엊그제같이 느껴지는데ㅜ.ㅜ 그 때 선배 멘토님들을 보고 긴장하던 기억이 역력하다. ㅎㅎ 초반에는 많이 긴장했지만, 사실 멘토링제도는 내가 회사에서 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