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08.05
- Hi, 현대해상/현대해상 소식
현대해상,「혹서기 교통사고 특성분석」발표
여름철 기온 30℃ 넘어서면, 타이어펑크사고 66% 증가 타이어펑크사고 치사율 12.3배, 중상자발생률 3.4배 높아 덥고 습한 날씨로 불쾌지수 높은 날, 교통사고 15% 증가 오후 2시~4시 사이 사고 최다, 20대 운전자 민감도 높아 현대해상(대표 조용일·이성재)은 본격적인 불볕 더위가 시작된 가운데, 여름철 고온다습 현상으로 인한 타이어펑크, 불쾌지수 등과 교통사고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가 지난해 여름철(6~8월)동안 발생한 교통사고 23만 3천 건을 분석한 결과, 폭염으로 인해 발생하는 타이어펑크사고는 기온이 30℃ 이상일 때가 그 이하일 때 보다 66% 증가했고, 타이어 교체를 위한 긴급출동 서비스도 31%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별첨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