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23

유익한 정보/튼튼한 건강

화장실은 유난히 곰팡이가 잘 생기는 장소인데요. 보기에도 좋지 않고 건강에도 나쁜 곰팡이는 빨리 제거해야 해요! 오늘은 초보 자취러를 위해 알고 보면 어렵지 않은 화장실 곰팡이 제거법과 예방법을 알려 드릴게요. 곰팡이가 건강에 미치는 악영향 곰팡이는 습한 환경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결로가 발생한 벽면이나 화장실에서 쉽게 자랄 수 있어요. 또, 곰팡이는 포자를 만들어 공기 중으로 쉽게 확산하는 성질이 있는데, 이 포자가 호흡기와 피부를 통해 몸에 침투하면 건강에 해로운 영향을 끼쳐요. 특히 천식, 호흡기 질환,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나 유아 및 어린이,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은 곰팡이에 노출되면 기침, 콧물, 충혈, 두통, 피로 등이 나타날 수 있어요. 또, 눈이 아프거나 피부에 발진이 생기는 등의 알레르기..

2018.07.04

유익한 정보/튼튼한 건강

높은 습도와 따뜻한 온도를 좋아하기 때문에 장마철에 유독 기승을 부리는 곰팡이! 집안 곳곳에 얼룩덜룩한 곰팡이는 미관상 보기 좋지 않을 뿐더러, 아토피와 같은 피부염 증상과 천식 및 비염 등 각종 질병을 유발하기도 해요. 오늘은 건강도 지키고, 쾌적한 여름 나기를 도와줄 곰팡이 제거법을 소개해드릴게요~ 늘 습한 화장실의 경우 곰팡이가 서식하기 아주 좋은 환경이죠! 특히 화장실 타일의 틈 사이나 세면대, 변기 등에서 곰팡이가 잘 생기곤 하는데요~ 화장실에 생긴 곰팡이는 시중에 판매되는 욕실 곰팡이 제거 전용 세제를 뿌리고 솔로 쓱쓱 문질러서 제거할 수 있죠! 또, 감자를 적당한 두께로 잘라서 타일 사이사이에 문질러줘도 좋고, 베이킹소다와 물 그리고 치약을 섞어 타일 틈에 뿌린 후 칫솔로 긁어 내주면 곰팡이..

2015.07.02

유익한 정보/튼튼한 건강

안녕하세요 현대해상 블로그 지기 하이현입니다.^^ 올해는 비가 적게 내려 전국적으로 가뭄이 심하다고 하는데요, 장마가 시작되면 어느 정도 해갈에 도움이 될 거라고 하지요. 그래서 얼른 비가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로도 장마철의 꿉꿉한 습기 때문에 걱정이에요. 습기가 많아지면 곰팡이나 세균이 생기기 쉬워 건강에도 좋지 않고 미관상 보기도 좋지 않아요. 그래서 오늘은 하이현이 장마 대비, 집안 습기 잡는 법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장마철마다 곰팡이 때문에 고민이시라면 귀 기울여 주세요~ 곰팡이를 잡기 위한 기본, 환기 필수! 곰팡이는 축축한 상태에서 번식이 왕성해지므로 창문을 열어 바람으로 말리거나 햇빛을 쏘여주면 방지할 수 있어요. 환기는 기본적으로 하루 3회, 1회당 30분 이상 하는 게 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