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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프~!" 현대해상 직원들의 가족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하이라이프 패밀리 봉사단' 월드컵공원 난지도 자연생테계 복원에도 보탬이 될 겸 봄을 맞아 나무 심기 행사에 참여했다.
화창한 토요일, 현대해상 직원 및 하이플래너 가족 170여명은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월드컵 공원으로 모였다. 바로 현대해상이 지난해부터 진행해 온 가족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인 하이라이프 패밀리 봉사단의 제2회 희망 한 그루 나무심기 봉사 활동을 위해서이다^^ 이번 희망 한 그루 행사는 난지도 자연 생태계를 되살리고,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하여 준비된 행사로 월드컵공원 내 노을공원에서 진행되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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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공원 내 커뮤니티센터에 모인 가족들의 봉사활동 시작에 앞서, 먼저 CCO 전세영 상무님의 인사말씀이 있었다. CCO 전세영 상무님은 "오늘 심게 될 나무는 노을공원을 생태, 문화적으로 더욱 가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는 역할을 하여, 훗날 울창한 노을공원의 일부분이 될 희망의 한 그루가 될 것 입니다" 라고 설명하시며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도 만들고, 사고 없이 안전하게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기를 당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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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프 패밀리 봉사단은 본격적으로 나무를 심기 위해 월드컵공원 내 하늘공원으로 이동하였다. 화창한 날씨만큼이나 식목지로 향하는 하이라이프 패밀리 봉사단의 발걸음도 설레어 보였다. 현대해상 희망한그루 숲을 이룰 식목지인 하늘공원 경사면에 도착한 하이라이프 패밀리 봉사단은 먼저 나무가 건강하게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삽과 곡괭이로 깊게 땅을 팠다. 그 후 하이라이프 패밀리 봉사단은 오늘 심을 나무를 직접 한 그루씩 서로서로 즐겁게 전달하였다^^
드디어 처음 판 구덩이에 나무를 심고, 나무가 뿌리를 내려서 잘 자랄 수 있도록 충분한 물을 주는 것으로 이 날의 나무심기는 완료되었다. 하이라이프 패밀리 봉사단은 왕벚나무, 산딸나무, 사철나무 등 13가지 종류의 총 500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쓰레기 더미 위에 흙을 덮어 공원으로 탈바꿈한 난지도 생태계를 되살리는데 작은 힘을 보탠 것 같아 더 의미가 있었던 이번 봉사활동! 나 하이현도 현대해상과 함께 가족과 사회에 보탬도 되고, 의미있는 봉사활동들에 적극적으로 참여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그럼 오늘의 일기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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