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 현대해상/현대해상 소식
‘마음쉼표’ 마음공감 같이 쓰는 일기 전시회 실시
현대해상 좋은 블로그, Hi
2024. 9. 26. 12:28
‘마음쉼표’는 오랜 재활치료에 지친 장애아동 가정의 심리적 안정 및 삶의 질 개선을 위해 현대해상이 지난 2019년부터 운영해 온 사회공헌 활동입니다.
‘마음공감 같이 쓰는 일기’는 발달장애 아동의 보호자들이 매일 세 줄의 일기를 작성하며 긴 치료기간을 버틸 수 있는 심리적 위안을 주는 마음쉼표의 세부 프로그램입니다.
칭찬, 감사 등 다양한 주제로 4주간 진행된 일기 작성에는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보호자 22명이 참여하였습니다. 보호자들은 “기약이 없는 아이의 재활치료로 힘들었는데, 일기를 쓰며 하루를 돌아보고 다른분들의 글에서 큰 위로를 받았다”며 참여 소감을 전했습니다.
작성된 일기는 책으로 제작되어 참여자들에게 전달되었으며, 일기 전시회는 지난 8월 26일부터 9월 27일까지 한달간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서 실시되고 있습니다.
발달장애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현대해상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