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PR 신규 TV광고 <보험이 가야 할 길>편 On-Air
AI가 만드는 4차 혁명부터 기후변화가 불러오는 식생의 변화까지, 빠르게 일어나고 있는 크고 작은 변화들이 우리를 어지럽게 만드는 것만 같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많은 것들이 바뀌어도 흔들려서는 안 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바로 안전, 건강과 같이 우리 삶의 본질과 맞닿아 있는 가치들입니다. 이번 기업PR 광고에는 언제나 지켜져야 할 우리 삶의 가치를 위해, 보험의 본질에 충실한 길을 걸어가는 현대해상의 행보를 담았습니다.
글_ 이노션
기업PR 영상의 시작과 동시에 과거부터 미래의 장면이 순식간에 지나갑니다.
오토바이부터 자동차, UAM, 그리고 출근길부터 우주여행까지, 우리가 삶에서 겪었고 곧 겪게 될 순간들이 압축되어 있는 듯합니다. 그리고 이내 배우 이정재 님의 목소리가 흘러나와 시간의 흐름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가치를 일러줍니다.
타는 것이 달라져도 안전하고 싶은 건 변함없고,
목적지가 달라져도 무사히 돌아오길 바라는 건 한결같죠.
생각해 보면 그랬습니다. '우리 가족 건강하게 해주세요', '먼 길 무사히 다녀오게 해주세요' 별똥별이 떨어지는 밤 비는 소원처럼, 우리는 늘 서로를 위해 안전과 건강을 바라며 살아왔습니다. 아이가 어른이 되어도, 내가 사는 곳이 달라져도, 하는 일이 바뀌더라도 무사하고 행복하기를 바라면서요. 아무리 기술이 발전하더라도 몸과 마음이 안녕하지 못한 상태에 있다면 무슨 소용일까요? 이처럼 고객에게 흔들리지 않는 삶의 가치가 있다면, 그것을 지켜주는 것이 변치 않아야 할 보험의 본질이라고 현대해상은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업PR 캠페인에는 과거에도 현재에도, 그리고 앞으로 변화할 미래에도 변치 않는 본질을 지키는 현대해상 브랜드의 역할을 광고에 담았습니다. 어쩌면 모두가 이 세상의 상수는 불확실성이라고 이야기하는 지금, 현대해상의 이런 생각이 더욱 빛을 발할 테니까요.
시대가 달라져도 변하지 않는 가치가 있으니까
시대를 넘어 보험이 가야할 길
빠른 시간의 흐름과 대비되는 변하지 않는 본질을 표현하기 위해, 이번 기업PR 캠페인 영상은 독특한 촬영/편집 기법을 활용했습니다. 현대해상을 대변하는 배우 이정재 님을 화면의 중심에 배치하고, 마치 동일한 인물의 주변 배경만 바뀌는 것 같은 효과를 적용하기 위해 특수한 카메라를 사용했습니다.
한정된 시간 속 원하는 장면을 얻기 위해, 스크린에 다양한 배경을 적용하여 마치 현장에서촬영한 느낌을 낼 수 있는 VFX(Visual Effects)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영화에서나 사용되는 특수영상을 촬영하는 전문 스튜디오에서 이정재 님의 멋진 연기가 속도감 있게 진행되었습니다.
변함없이 안전하고 행복해야 할 우리의 미래를 위해, 현대해상은 오늘도 변함없이 보험의 본질을 지켜 나가려 합니다. 이 우직한 다짐이 캠페인을 보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 가득 전해지기를 바라봅니다. 시대가 달라져도 변하지 않는 보험의 가치를 지켜가겠다는 이번 기업PR 캠페인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립니다.